거실테이블 채우리 브런트 스틸 2단 소파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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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손재주와 적절한 공구 필요. 제품은 좋음. | 어제 밤 아홉시 넘겨서 주문했는데, 오늘 정오쯤 왔네요. 쿨럭…
박스가 생각보다 무겁고 큽니다. 당연히 설치 해 놓고 보니 크기도 크고 일반 밥상이나 기존 소파테이블 보다 훨씬 높습니다.
후기에 하도 네거티브평들이 많길래, 설마..했는데.. 저 역시 한쪽 귀퉁이가 찍혀져서 왔네요. 반품을 할까 생각했는데, 박스 재포장도 귀찮고 빠른 배송으로 성의를 보여준 점이 고마워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
조립이 어렵다는둥, 나사 구멍이 안맞다는둥의 후기가 많던데, 공산품이 구멍이 안맞을리가 있나요? 올바로 조립했을때 아주 잘 맞습니다. 다만, 각파이프를 프레임에 끼울때 너무 타이트해서 나무망치 같은 것이 필요하네요. 끝까지 밀어 넣어야 합니다. 나사 모두 잘 채워 넣었습니다.
혼자서 20분만에 조립했습니다만, 여성분이나 손재주가 없거나, 적절한 공구가 없으면 동봉된 L렌치 만으로 조립하려면 욕 좀 나올듯 합니다.
저는 품절되기 전, 장바구니와 찜목록에 넣어두었는데, 재입고 되면서 가격이 59,900원으로 올랐더군요. 찜리스트보니 46,900원으로 표시되어있길래 냉큼 샀습니다. ^^
7/19일 추가..
무던한 성격이지만, 볼때마다 찌그러진 곳이 찝찝해서 교환문의 했더니, 희한하게도 판매자 번호가 없고 쿠팡으로 연결됨. 상판만 교환받고 싶다고 했더니, 제품 전체를 다시 보내줌. 상판만 살짝 꺼내서 기존제품과 바꾼 후, 반품함. 결과적으로 개만족. 앉아도 될만큼 튼튼하며 가격을 따지지 않더라도 아주 훌륭함.
조립하다가 포기각 | 개간지남 20만원 짜리 같음 나사는 전동드라이버없으면 못함 걍 양면 3m테이프로 붙이는게 편안함 ㅋ
4인 소파에나 어울림. 모서리 찌그러질 가능성 높음. | 조립하다가 포기했어요.
쇠 지지대를 서로 맞추어 끼워야하는데 부품 제작이 사이즈대로 되었나싶게 살짝만 끼워지고 들어가지도 않네요.
힘을주어 내리쳐도 안들어가지고 아귀가 잘안맞아서 볼트도 안끼워져요.
반품할수도 없고 그냥 거실 한쪽에 두었는데 어떻게해야하나 난감합니다.
에휴 완제품을 샀어야하는데.. 난감하네요ㅠ
채우리 브런트 스틸 2단 소파 테이블, 체리브라운 + 블랙프레임가격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투룸 이상 거실 소파 3인이상 권하고요 조립 간단하고 매우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넓고 튼튼해 잘 쓰고 있어뇨 약간 높다는거 그래도 대만족 입니다 강추
채우리 브런트 스틸 2단 소파 테이블, 체리브라운 + 블랙프레임저도 모서리 한쪽이 찌그러진 게 왔습니다. 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그리고 아주 큽니다. 제품 사진에서와 같이 기다란 4인 소파에나 어울립니다. 2,3인 소파에는 너무 큽니다.
높이도 높습니다.
조립은 분명 어렵습니다. 모든 피스를 조이고 나면 조임쇠가 거의 다 마모됩니다. 물론 도중에도 헛도는 일 많습니다. 30분만에 하셨다는 분은 전동드릴 쓰셨을 겁니다. 저는 2시간 걸렸습니다.
상판 무늬에 꺼먼 점들이 많습니다. 거슬리더군요. 제품 사진은 해상도가 낮아서 눈에 잘 안띄는 겁니다.
이 제품을 제대로 사시려면,
첫째, 상품문의를 먼저 해서 모서리가 찌그러지지 않는지 확답을 받아야 하고,
둘째, 전동드릴이 있어야 시간 절약되며,
셋째, 4인 소파 앞에 놓을 곳이며,
넷째 꺼먼 점들에 신경쓰지 않는 무던한 성격의 소비자시라면 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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